반응형 고종의 사돈1 제32편 윤택영 — 왕실의 장인에서 제국의 신하로 변한 귀족 ① 인물 개요윤택영(尹澤榮, 1873~1940)은 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를 대표하는 왕실 외척형 친일귀족이다. 그의 딸은 조선의 마지막 황제 순종의 비(妃)로, 윤택영은 고종의 사돈이자 순종의 장인이었다. 왕실 외척으로 절대적인 권세를 누리던 그는, 대한제국이 무너지자 곧바로 일본에 협력해 제국의 후작(侯爵) 작위를 받고 살아남았다. 그는 의리보다 생존을, 명예보다 재산을 택한 귀족적 현실주의자이자 배신자였다.② 주요 활동과 생애1873년 파평윤씨 가문 출생. 1904년 딸이 순종과 혼인하면서 왕실 외척으로 급부상. ‘조선 제일의 권문세가’로 불리며 재정·정치에 막대한 영향력 행사. 1910년 한일병합 이후 일본의 통치 질서에 순응하며 후작 작위와 특혜를 받음. 조선귀족회 주요 인물로 활동하며, 일제의 .. 2026. 3.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