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식민지 근대화론1 제28편 윤치호 — 개화의 깃발을 들었으나, 제국의 노예가 되다 ① 인물 개요윤치호(尹致昊, 1865~1945)는 조선 말기의 대표적 개화파이자 기독교 계몽운동의 지도자였다. 그는 독립협회·대한자강회 등을 이끌며 자주와 근대화를 주장했지만, 결국 일제에 협력한 지성의 배신자로 역사의 비판대에 섰다. 개화의 선봉에서 출발해 식민지 권력의 품으로 돌아간 그는, 조선 지식인의 가장 비극적인 얼굴이다.② 주요 활동 및 사상윤치호는 어려서부터 한문과 서양학문을 함께 익혔고, 1880년대 미국으로 유학해 감리교 신앙과 자유주의 사상을 접했다. 귀국 후에는 개화운동에 참여하며 “교육이 민족의 힘이며, 계몽이 독립의 길이다”라고 주장했다. 1896년 독립협회 창립에 참여하여 ‘자주·자강·자유민권’을 내세웠지만, 고종의 탄압으로 협회가 해산되자 정치적 회의에 빠졌다. 이후 YMCA와.. 2026. 3.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