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산학교1 제24편 이광수 — 민족의 펜을 잃은 문학의 변절자 ① 인물 개요이광수(李光洙, 1892~1950)는 한국 근대문학의 창시자이자, 가장 극적인 변절의 상징으로 남은 인물이다. 그는 처음엔 민족의 계몽가, 후반엔 제국의 문필가였다. 그의 이름은 ‘한국 근대문학의 시작’이자, ‘지식인의 타락’을 함께 상징한다.② 주요 활동 및 사상이광수는 1892년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나 기독교계 학교 오산학교를 거쳐 일본 도쿄 메이지학원에 유학했다. 유학생 시절, 그는 조선의 독립과 자주를 외치는 청년지식인 운동의 중심이었다. 1919년 2·8 독립선언 때 도쿄 유학생 대표로 참여해 선언문 작성에 관여하고,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 선언은 곧바로 국내의 3·1운동으로 이어지는 불씨가 되었다. 그는 이후 귀국해 매일신보 기자로 활동하며 문학과 언론을 통해 민족의 자각을.. 2025. 1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