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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혼(國魂)을 살린 자

기억의 자리 - 국혼(國魂)을 부르다

by daonara 2025.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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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기상을 보여주는 호랑이와 태극기 - AI 생성 이미지

총칼보다 단단한 건 꺼지지 않는 마음이었다.

누군가는 붓으로,
누군가는 칼로,
또 누군가는 아무 말 없이 그 혼을 지켰다.

나라가 사라져도,
그 마음이 꺼지지 않았다면
우리는 아직 살아 있는 것이다.

그 마음의 이름, 국혼(國魂).

이곳은 그 혼을 다시 불러내는 자리이자,
잊히지 않기 위해 우리가 다시 쓰는 기록이다.

💙 by 다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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