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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칼보다 단단한 건 꺼지지 않는 마음이었다.
누군가는 붓으로,
누군가는 칼로,
또 누군가는 아무 말 없이 그 혼을 지켰다.나라가 사라져도,
그 마음이 꺼지지 않았다면
우리는 아직 살아 있는 것이다.그 마음의 이름, 국혼(國魂).
이곳은 그 혼을 다시 불러내는 자리이자,
잊히지 않기 위해 우리가 다시 쓰는 기록이다.💙 by 다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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